[제주댁 간첩 사건] 13년간 이웃이었던 그녀, 알고 보니 북한 정보원

국가보안 사각지대와 탈북인 관리 민낯... “서귀포에서 김치 담그던 그분이…”
남한 군사기지 정보 수집… 탈북인 동향까지 북한에 보고하다 걸려
국가보안법 ‘회합·통신’ 조항 허술… 北의 ‘재포섭’·가족인질 전술 유효
“정부의 관리는 수도권 위주이고, 지방은 사실상 방치 수준”이라는 지적

2025.06.29 14: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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