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국민 후보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첫째, 무소속 후보에게 불공정하게 설계된 TV토론회 제도, 둘째,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지 못한 중앙선관위의 부정선거 해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선거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심각하게 잃고 있습니다. 저는 국민과 함께 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1. 무소속 후보자의 TV토론회 기회 불공정에 대하여 저는 기존 정당에는 이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며 무소속 후보로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저는 정당이 공천한 후보가 아니라 국민이 공천한 '국민 후보'입니다. 오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TV토론회'가 얼마나 기울어진 운동장인지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후보자 그룹을 '초청대상' 후보자 그룹과 초청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초청 외' 후보자 그룹으로 나눠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초청 대상 후보자 그룹은 4명이고 초청 외 후보자 그룹은 3명입니다. 초청 대상 후보자는 다음 3가지 기준에 해당되는 자입니다. 첫째, 국회에 5인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둘째,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 내부의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독자 노선을 선택한 그는 여권과 보수 야권 모두에 날 선 비판을 던지며 ‘정통 보수’의 재건을 외치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황 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 규정하며, 부정선거를 막고 국민의 주권을 회복하는 것이 이번 대선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벌인 이른바 ‘야밤 공천’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국민이 선택한 후보를 밀어내고 기득권 야합으로 권력을 나눠먹는 시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번 인터뷰는 그가 왜 끝까지 완주를 결심했는지, 어떤 대한민국을 꿈꾸는지, 그리고 자유우파 세력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21대 대통령 선거 황교안 "끝까지 완주해서 나라 살려내겠습니다" 무소속 황교안, 저는 방금 중앙선관위에 대통령후보 등록 접수를 마쳤습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제가 무사히 대통령후보로 등록 접수를 마칠 수 있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 총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정파가 아니라 국가, 권력이 아니라 헌법이 우선”이라며 국정 운영의 방향을 명확히 했다. 이번 선언은 단순한 대권 도전이 아니라, 정체성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을 되돌리기 위한 결연한 의지의 표명으로 읽힌다. 보수 진영 안팎에서는 “마침내 중심이 나타났다”는 반응과 함께 환영의 분위기가 감지된다. 경륜과 실용의 리더십, 그리고 자유의 철학 한덕수 총리는 한국 현대 정치에서 보기 드문 ‘초당적 실용주의자’로 평가받는다. 관료 출신으로서 참여정부, 이명박 정부, 윤석열 정부를 두루 거치며 국내외 경제 현안과 외교‧안보 분야에 깊은 이해를 보여줬다. 하지만 그가 단순한 행정가에 그치지 않고 보수 진영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이념의 좌경화를 경계하고 자유시장경제와 법치주의라는 헌법적 가치를 일관되게 지켜온 소신 때문이다. 정치권의 한 중진 의원은 고구려프레스와의 통화에서 “정책에 있어 실용주의자일 수 있으나, 국가 체제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단호한 자유민주주의자”라고 말했
2025년 6월 3일, 우리는 또 한 번의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눈빛은 예년과는 사뭇 다르다. 누군가는 무기력함을 말하고, 누군가는 분노를 토로한다. 반복되는 선거 관련 의혹과 정치 불신 속에서, 과연 지금의 선거 시스템은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가. 그리고 국민들은 이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한 선택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2020년 이후 제기된 다양한 문제들은 여전히 유효하다.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의 결과 괴리, QR코드 관련 논쟁, 개표 시스템의 투명성 부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어 왔다. 일부 시민단체와 통계 전문가들은 데이터 이상 패턴을 지적하며 공정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고, 참관인 제한과 개표 과정 비공개 논란 등도 도마 위에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여러 차례에 걸쳐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민의 신뢰는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과 언론 역시 이 문제를 둘러싸고 뚜렷한 입장 차를 보인다. 집권 여권과, 최근 여러 선거 결과를 통해 국회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등 주요 정당들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문제 제기를 ‘과도한 정치적 주장’ 또는 ‘근거 없는 의혹’
© 이영돈TV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제도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지 않으면 또다시 부정선거 논란이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전한길 강사와 이영돈 PD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의 신뢰를 되살리기 위한 사전투표 제도 ‘5대 개선안’을 제시했다. 전한길 강사는 이날 “국민이 믿을 수 있는 투표 시스템이 먼저다. 선관위가 의지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시행규칙만 고쳐서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가 제안한 5가지 핵심 개선안은 다음과 같다. 1. 감독관 날인·서명 의무화 사전투표용지에 투표관리관의 도장이나 서명이 빠져 있다는 점은 오래전부터 문제로 지적돼 왔다. 전 강사는 “당일 투표처럼 도장을 찍고 서명까지 해야, 조작 논란을 잠재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2. 파쇄형 봉인지 사용 및 개표 당일까지 봉인 유지 투표함에 붙이는 봉인지는 떼어낼 경우 흔적이 남는 ‘파쇄형’으로 교체하고, 개표 전까지는 누구도 손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선거는 결과보다 과정이 투명해야 국민이 승복한다”는 설명이다. 3. 컨테이너 설치 및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사전투표가 끝난 뒤, 투표함을 별도
AI 생성 이미지. #중국경유 #외국선박 #마약 3월 말 강원도 강릉 옥계항에 정박한 외국 화물선에서 대규모 마약 밀수 시도가 적발됐다. 이 사건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첩보 제공을 바탕으로 한국해양경찰과의 공조 수사를 통해 드러났으며, 총 수십 킬로그램에 달하는 마약류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건은 예상과 달리 조용히 경찰청으로 이첩되었고, 이후 언론 공개나 공식 발표 없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분위기다. 수사권을 넘겨받은 경찰청은 최근 중국 공안과 수사 공조 협약을 맺은 기관으로, 이에 따라 수사 방향이 외교적 고려나 대외적 조율을 우선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마약은 '중국 → 동남아 → 한국 → 미국'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밀수 루트를 통해 운반되던 것으로 파악되면서 미국 수사당국도 이 사안을 비상하게 주시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수사 경과를 알고 있는 한 외교 소식통은 “미국 측에서도 이 루트를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한국 수사 당국의 대응 수위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 전직 마약수사 전문가는 “이 정도 규모의 국제 마약 범죄라면 통상적으로는 검찰 주도의 직수사 혹은 한미 간의 협조 수사
2022년 이후 선거 신뢰 붕괴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대한민국의 선거 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무너지고 있다. 잇따라 제기되는 전자개표기의 조작 가능성, 사전투표 바꿔치기 의혹, 투표용지 일치 문제, 그리고 투표함 이송 과정의 비정상성은 단순한 소문이 아닌 구체적인 정황과 데이터로 뒷받침되는 고발로 이어지고 있다. 의혹1 : 전자개표기 조작 가능성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자개표기가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조작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다수의 보안 전문가들과 현장 감시자들은 “물리적 분리가 보안의 완전성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반박한다. 특정 후보 득표율이 정규분포를 벗어나 일관된 비율로 조정되어 나타나는 데이터는 단순 오차로 설명하기 어려운 기계적 개입의 흔적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의혹2 : 사전투표 조작 의심 사례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의 결과 차이가 극심한 지역에서 도장이 동일한 위치에 찍힌 투표용지, 같은 필체의 서명, 투표용지 양식 자체의 이상 등이 발견되었다는 시민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사전투표 수치가 본투표 결과와 정반대 흐름을 보이는 현상이 연속적으로 발생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설
Korea Election Fraud : Conservative Strongholds Flip Left Overnight? Election Results Defy Logic Sudden reversals in Seocho, Jongno, and overseas voting raise red flags In Korea’s June 3, 2025, presidential election, the most surprising outcome came from traditionally conservative regions that unexpectedly turned blue. Lee Jae-myung, the Democratic candidate, defeated Kim Moon-soo not only in early votes in Seoul’s Seocho and Jongno districts but also in overseas ballots—territories once considered right-wing bastions. In Seocho, where Kim had a strong advantage in previous elections, Lee led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Early Voting and Democratic Support? The more people voted early, the fewer votes went to the Democratic party—statistically baffling In its analysis of Korea’s June 3, 2025, presidential election, Lee Young-don TV uncovered a deeply counterintuitive statistical anomaly: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early voting rates and the Democratic Party’s vote share. Conventional logic suggests that if Democratic supporters favor early voting, then precincts with high early turnout should show higher Democratic support. However, statistical analysis shows the opposite. In m
Korea Election Fraud : Korea’s 2025 Election Mirrors Patterns of Russia and Uganda PNAS fraud detection model shows disturbing similarities with authoritarian regimes The June 3, 2025, presidential election in South Korea is drawing international scrutiny for its unusual voting patterns. According to analysis cited by Lee Young-don TV, the election data exhibits a statistical structure that closely resembles fraudulent elections in authoritarian countries such as Russia and Uganda—rather than democratic nations like Canada or Switzerland. The method applied stems from a 2011 study published in
imgae source: Attorney Juhyun Park TV New data from South Korea’s 2025 presidential election reveals a disturbing discrepancy: while 79.4% of domestic voting districts selected Kim Gun-soo as the leading candidate, a staggering 99.6% of overseas districts reported Lee Jae-myung as their top choice. According to figures analyzed by Attorney Juhyun Park (박주현 변호사 TV), this dramatic vote split has alarmed election watchdogs and citizens alike. Experts argue such a uniform overseas result defies probability and may point to manipulation or vote tampering. Civic groups are demanding a full audit of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뜬금없이 우리나라 국기(國旗)인 태극기 관련 ‘대한민국국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해 논란을 부르고 있다. 발의자인 민주당 이기헌 의원을 비롯한 박지원·정동영 등 11인이 12일 국회에서 발의한 ‘대한민국국기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태극기의 역사성과 의미를 재정립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조선의 고종이 1883년 3월 6일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공포한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여 매년 3월 6일을 ‘태극기의 날’로 지정하고 태극기의 날부터 1주일을 태극기 주간으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은 아울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태극기의 날(태극기 주간을 포함한다) 취지에 적합한 행사와 교육·홍보사업을 실시한다. 이들의 주장은 고종이 태극기를 국기로 공포한 날을 기념일로 삼아 태극기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치적 오용을 방지하자는 데 있다. 겉으로 보기엔 일견 그럴듯해 보인다. 하지만 들여다보면, 이 개정안이 지닌 문제점은 적지 않다. ◇태극기의 정치화를 막겠다며 정치화하는 아이러니 법안의 제안 이유는 다음과 같다. “태극기가 특정 정치집단의 집회나 정치적 주장에 반복적으로 사용되면서 특정 집단의 상징으로 오인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으로만 알려졌던 김구(金九)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이 실은 건국 초기 좌익과 연루돼 있었고, 1948년 발생한 여순반란사건과도 관련돼 있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정년 퇴임 후 더욱 왕성한 집필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조맹기 서강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명예교수가 12일 ‘자유와정의를실천하는교수모임(자교모) 제10차 학술세미나’에서 발표한 ‘김구의 좌익 활동과 그 유산–여수사건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연구 발표문이 조명받고 있다. ‘1948년 여순반란 김구 배후설 검토’라는 별도 부제를 단 논문은 김구의 정치 활동을 비판적으로 해석하면서, 그의 행적이 여순사건과 어떤 연관을 맺고 있는지를 심도있게 분석했다. 조 명예교수의 논문은 김구의 정치 행적, 특히 그의 좌익적 활동과 폭력적 수단의 사용 여부에 대한 분석을 통해 1948년 여순사건의 배후로서 김구가 연루되었는지를 고찰한다. 조 명예교수는 김구를 ‘테러리즘 전술’을 빈번히 사용한 인물로 정의하며, 그의 항일투쟁과 해방 직후 정치 행위 전반에 걸쳐 공산주의 세력과의 협력·좌우합작 지지·남북협상 추진 등의 사례를 통해 김구의 이념적 모순과 좌익 성향을 강조한다. 특히 발표
The accompanying image was generated using AI for illustrative purposes. Korea Electoral Fraud 2025 : France Shows Ballots, South Korea Hides Them Manual vs. electronic vote counting sparks global contrast In France, citizens drop paper ballots into transparent boxes, and the votes are counted by hand in the open. Results are verified immediately in the presence of observers. In contrast, South Korea relies heavily on pre-voting (early voting) and electronic tabulation, often away from public view. The vote count is uploaded after being processed by machines, and access to the backend data is
The accompanying image was generated using AI for illustrative purposes. Korea Electoral Fraud 2025 : Ballot Boxes Carried by Hand, Not Secured by Vehicle Chain of custody broken at multiple sites According to South Korean law, sealed ballot boxes must be transported by designated vehicles to counting centers. But during the June 3 election, video footage captured election workers carrying boxes by hand into buildings—bypassing all official transport protocols. In some cases, large opaque bags and cardboard containers entered counting centers without verification. Civilian observers testif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