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한민국 언론은 더 이상 ‘자유’라는 말을 함부로 내세울 수 없다. 공영방송 KBS, MBC는 물론, 주요 일간지와 포털 중심 뉴스 생태계까지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입김 아래 사실상 장악당한 상황이다. 여론의 다양성은 말살됐고, 정권을 비판하는 목소리는 ‘가짜뉴스’로 몰리며 검열·압박·검찰 수사 대상이 된다.

 

우리는 지금, 언론 쿠데타의 시대에 살고 있다.

국민이 보는 뉴스는 필터링된 프로파간다이고, 공영방송은 정권의 선전도구로 전락했다. 언론의 감시는 사라졌고, 진실은 침묵 속에 묻혔다. 민노총이 장악한 언론은 국민을 위한 권력 감시가 아니라, 권력을 위한 국민 세뇌에 충성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이 흐름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있다. 바로 진실을 외치고 있는 우파 유튜버들, 독립 저널리스트들, 지역 언론과 대안 언론들이다.

 

이제는 개별 투쟁이 아니라 ‘연대’의 전선을 구축해야 한다. 유튜브, 인터넷 언론, 시민 기자, 방송 전문가, 보수 지식인들이 참여하는 “자유언론 통합 협회”를 결성하자. 이 협회는 단순한 선언체가 아니라 다음과 같은 실질적 기능을 갖춰야 한다.

 

우리가 만들어야 할 자유언론 연합의 모습

  • 법률 공동 대응 시스템: 정권의 압수수색, 명예훼손 고소 등에 즉각 대응하는 상임 변호인단
  • 콘텐츠 공유 플랫폼: 기사·영상·자료를 상호 활용할 수 있는 공동 CMS 및 편집 윤리 강령
  • 공동 광고 연합 네트워크: 유튜버와 대안언론의 수익 기반을 안정시키는 광고 연대 시스템
  • 팩트체크 공동 대응 기구: 좌파 진영의 프레임 씌우기에 맞서는 데이터 기반 반박 기구
  • 국제 NGO 연대 조직: 언론 탄압 실태를 RSF, Freedom House, UN에 공식 보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연대하는가?

우리는 정치 세력이나 정파를 위해 모이지 않는다. 우리는 “국민의 눈과 귀를 지키기 위해” 연대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행동한다.

 

언론이 거짓을 말할 때, 국민은 진실을 말해야 한다. 그리고 그 진실을 전할 플랫폼이 바로 지금 우리가 만들어야 할 자유언론연합이다.

 

맺으며

이제는 행동할 시간이다. 민노총의 언론 점령에 더 이상 침묵하지 말자. 진실을 보도하려는 언론인, 유튜버, 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자유언론 통합 전선에 참여하자.

 

“진실은 싸울 때만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