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일 저는 미국 워싱턴D.C. 소재 미주 워싱턴 한인회 회장(U.S. Korean Association of Washington President)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한미동맹의 안보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대북 불법 송금 혐의로 고발된 이재명 후보를 미국 백악관에 정식으로 고발하는 서신을 제출했습니다.
고발장은 백악관 공식 민원 접수 채널(White House Comment System)을 통해 직접 접수되었으며, 동시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도 별도 전달되었습니다.
저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저는 목사로서, 그리고 한 명의 자유대한민국 출신 이민자이자 미국 시민으로서, 오늘 이 글을 씁니다.
왜냐하면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은 더 이상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유 진영 전체에 대한 도전이며, 국제법과 제재 체계에 대한 노골적 위반이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북한 송금 의혹은 국제질서에 대한 명백한 위협
저는 고발장에서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북한에 800만 달러(약 100억원)의 현금을 제3국을 통해 우회 송금하려 했다는 중대한 혐의를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행위는 단순한 국내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유엔 안보리 결의안 1718호 및 미국 대통령 행정명령에 따라 시행 중인 대북 제재법 위반에 해당합니다.
만약 이 자금이 실제 북한에 전달되었고, 그것이 북한 정권의 무기개발이나 내부 통치 자금으로 전용되었다면, 이는 미국의 안보에도 위협이 되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2025년 대한민국 대선 – 조작 위험과 외부 개입 현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자유와 전체주의의 충돌입니다. 대한민국 내부에서 친북·친중 세력의 정치적 결탁과 여론 조작, 심지어 부정선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현실을 저는 미국 정치권과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집권할 경우, 대한민국은 중국공산당의 경제·정치적 영향권 아래로 편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이 구축해 온 자유민주주의 동맹체제의 균열을 의미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드리는 요청
트럼프 대통령은 1차 임기 재임 중 중국과 북한의 전체주의 체제에 강경히 맞섰던 지도자였습니다.
그 분의 이러한 철학과 태도가 지금 이 시점에서도 매우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는 고발장에서 다음과 같은 행동을 요청드렸습니다:
1. 이 문제를 미국 보수 진영과 국제사회에 공개적으로 알릴 것
2. 한미동맹의 근간을 흔드는 세력의 실체를 경고해 주실 것
3. 한국 대선에 대한 외부 조작 가능성에 대해 경계의 메시지를 발표해 주실 것
고발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이번 고발은 단순한 정치적 주장이나 외교적 퍼포먼스가 아닙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사안이 백악관 내부, 국무부, 재무부, 그리고 필요 시 의회와 NSC에도 공유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외교적·법적 경로를 모색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이 싸움은 한 개인의 싸움이 아니라, 자유를 지키고자 하는 모든 양심 있는 국민의 연대입니다.
이 운동과 고발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아래 후원 경로로 뜻을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단체명: Resources International Care of America Inc
* 은행명: Bank of America
* 계좌번호: 435032333420
* 라우팅 번호: 051000017
* Zelle 이메일*: [ricainc@gmail.com]
* 전화 : +1-202-704-6969
역사는 자유를 위해 싸운 이들을 기억합니다.
지금 대한민국과 미국의 모든 자유시민은 진실과 정의의 편에 서야 할 시간입니다.
제임스 다니엘 신
President, U.S. Korean Association of Washington
Tel: +1-703-474-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