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안보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 중국의 팽창주의, 그리고 내부에서 종북·좌파 성향 세력의 활동이 이어지며, 대한민국의 안보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도 일부 정치권에서는 군 병력 감축과 복무기간 단축 등 현실을 무시한 군축 공약을 내세우고 있어 국민적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오랜 기간 국방의 최전선에서 국가를 지켜온 퇴역 장병들이 중심이 되어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정치 세력, 즉 '군인 정당' 창당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종북 세력의 확산… 체제 흔드는 내부 위협 그동안 한국 사회 곳곳에서 종북 성향 인물들의 활동이 지속되어 왔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언론과 사법, 교육, 정치 전반에서 좌편향된 담론이 확산되며 국가 정체성과 안보의식이 약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민의 기본 권리를 지켜야 할 정치권조차 이러한 흐름을 견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묵인하거나 동조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이면서 국민적 불신은 커지고 있다. 군축 공약… 현실을 외면한 위험한 발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6월 3일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국군 병력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중대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헌법 정신은 흔들리고, 정권은 입법 권력을 앞세워 국민 기본권과 국가 정체성을 뒤흔드는 법안들을 밀어붙이고 있다. 그러나 더 심각한 문제는 이 위기를 막아야 할 여권의 무기력이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사실상 동의하고, 2022년 대선과 2024년 총선에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국민의 뜻을 저버렸다. 자유와 헌법을 지키겠다는 정치세력으로서의 신뢰는 이미 바닥난 상황이다. 이에 고구려 프레스 기획팀은 제안한다. 보수진영 전체가 참여하는 새로운 통합 정당 ‘공화당’을 창당하자. 공화당 창당, 단순한 정당이 아니라 자유수호 전선 공화당은 단순히 정당 하나를 새로 만드는 작업이 아니다. 그것은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무너진 헌정 질서를 다시 세우는 국민의 전선(戰線)을 구축하는 일이다. 고구려 프레스가 제안하는 공화당 창당 기획안에는 다음과 같은 핵심 목표가 담겨 있다. - 자유민주 헌법 질서 회복 - 보수우파 세력 통합 플랫폼 구축 - 좌파 포퓰리즘 정권 심판 -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 계승 - 자유통일 전략 실현 또한, 공화당의 상징성과 리더십 구상도 포함됐다. 박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