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고구려프레스 단독보도]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를 지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북한에 약 800만 달러(약 100억 원)를 비밀리에 송금한 혐의로 미국 재무부(OFAC), 미 국무부 인권국(DRL), 그리고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1718위원회)에 국제 제재 대상 인물로 공식 고발된 사실이 확인됐다. 고발은 7일 워싱턴 소재 한인회 회장인 제이스 신 목사 명의로 접수되었으며,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와 글로벌 마그니츠키법(Magnitsky Act)에 따른 국제 제재 요청 서류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800만 달러 대북 송금… 유엔 제재 정면 위반 고구려프레스가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 시절 쌍방울그룹이 북한에 약 800만 달러를 송금한 혐의가 고발의 핵심이다. 이 자금은 현금, 현물 또는 방북 추진 관련 비용 대납 형식으로 제공된 정황이 있으며, 유엔 안보리 결의안 1718호 및 2397호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내용이다. 해당 송금은 단순한 불법 거래를 넘어, 북한과의 정치적 거래 및 선거 전략 차원의 대가성 제공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고발인은 이를 국제 제재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 도전이자, 외교
최근 들어 안보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 중국의 팽창주의, 그리고 내부에서 종북·좌파 성향 세력의 활동이 이어지며, 대한민국의 안보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도 일부 정치권에서는 군 병력 감축과 복무기간 단축 등 현실을 무시한 군축 공약을 내세우고 있어 국민적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오랜 기간 국방의 최전선에서 국가를 지켜온 퇴역 장병들이 중심이 되어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정치 세력, 즉 '군인 정당' 창당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종북 세력의 확산… 체제 흔드는 내부 위협 그동안 한국 사회 곳곳에서 종북 성향 인물들의 활동이 지속되어 왔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언론과 사법, 교육, 정치 전반에서 좌편향된 담론이 확산되며 국가 정체성과 안보의식이 약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민의 기본 권리를 지켜야 할 정치권조차 이러한 흐름을 견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묵인하거나 동조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이면서 국민적 불신은 커지고 있다. 군축 공약… 현실을 외면한 위험한 발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6월 3일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국군 병력을
Photo by Greg Schneider on Unsplash 최근 정치권과 언론에서 '내란'이란 단어를 이용해 윤석열 대통령을 불법적으로 탄핵시키고 형사 재판까지 진행하는 등 논쟁이 뜨겁다. 심지어 '내란 수괴'라는 용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수괴'라는 단어는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법률 용어가 아니며, 주로 북한에서 남한 정권을 비방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어떻게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을 두고 북한식 용어인 '내란 수괴'라고 부를 수 있는가? 과연 누가 진정한 내란 세력인가? 내란이란 본래 국가 내부에서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하여 일으킨 분쟁이나 전쟁을 뜻한다. 현재 정권을 합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대통령이 국가 안보를 위해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해서 내란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정권을 합법적으로 가진 대통령이 국가를 안정화시키고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을 두고 내란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정치적 선동에 불과하다. 오히려 국민이 선출한 합법적 대통령을 정치적 음모와 결탁한 종북 세력과 사법부 내 특정 정치세력이 불법적으로 탄핵시킨 행위야말로 진정한 내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치러진 총선에서 같은 성향
최근 보수 진영 일각에서 ‘윤 어게인(Yoon Again)!’이라는 구호가 조용히 확산되고 있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권 재도전을 의미한다. 헌법재판소 만장일치 인용으로 퇴임한 윤 전 대통령이 다시 정치 전면에 나설 수 있는지, 법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구려프레스는 윤 전 대통령의 재출마 가능성을 법률적·정치적 관점에서 분석해보았다. 헌법은 ‘중임’만 금지… 공백기 후 출마는 가능? 대한민국 헌법 제70조는 “대통령의 임기는 5년으로 하며, 중임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이를 ‘한 번만 대통령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따라서 윤 전 대통령이 한 차례 임기를 마쳤다면 다시 출마할 수 없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나 법조계 일부에서는 “중임 금지는 연속적인 임기(연임)를 막는 것이지, 임기 사이 공백이 존재하는 재출마까지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헌법 조문에 ‘연임’이 아닌 ‘중임’이라는 표현이 쓰였다는 점에서다. 이와 관련해 과거 헌법 개정 논의에서도 ‘전직 대통령의 일정 기간 이후 재출마’ 가능성을 열어놓자는 주장들이 일부 존재해왔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는 공정한 선거 위에 세워진다. 그러나 최근 몇 차례의 선거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은 우리 사회에 깊은 불신을 남겼고, 선거 시스템 전반에 대한 대수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고구려 프레스는 공정선거를 위한 구체적 해법을 제도·기술·사회·법률의 4대 축으로 정리했다. 이 기사는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행동을 위한 로드맵이다. 1. 제도 개혁: 선관위부터 바꿔야 산다 전자개표기 및 사전투표 시스템 정밀 진단 전자개표기와 사전투표 시스템에 대한 주기적 보안 감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독립된 외부기관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모든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는 민간 보안 전문가에게 공개되어야 한다. 기계의 투명성은 민주주의의 안전판이다. 선관위 구조 개혁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더 이상 폐쇄된 권력기관이어선 안 된다. 위원 구성 방식부터 개선해 여야 균형 추천제를 도입하고, 사전투표 수송 경로와 CCTV 기록 등 모든 투개표 정보를 실시간 공개해야 한다. 국민이 감시하지 못하는 선관위는 민주주의의 적이다. 실시간 감시 시스템 의무화 모든 투표소와 개표소에 '실시간 영상 중계 시스템'을 설치하고, 시민 감시단과 정당 추천 감시인들의 전면 배치를 제
중국이 대한민국 공산화를 위해 국내에서 언론 공작을 벌이고 있는 확실한 증거가 드러났다. 중국이 가짜 언론사들을 만들어 한국에서 공작 활동을 한 것이 밝혀진 셈이다. 신인균의 국방TV 시큐리티 뉴스는 18일 방송에서 “중국은 도대체 왜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피플스닷컴코리아’라는 한국어 뉴스 사이트를 운영하며 중국공산당에 대한 선전 자료를 한국 국민에게 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는 “중국공산당 관영매체인 인민일보 선전부를 우리 국민에게 그대로 전하는 것인데, 드러내놓고 하는 이런 작업 외에도 국내 언론을 사칭한 가짜 언론사까지 만들어 공작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중국이 국내 언론사 이름을 도용한 사이트들을 대거 개설해 한국어로 중국 공산당에 유리한 뉴스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향력 공작을 하고 있는 것으로 국가정보원 조사 결과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시큐리티 뉴스에 따르면, 국정원은 서울신문‧제주일보‧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들의 이름을 그대로 도용하거나 대구뉴스‧서울데일리뉴스‧블루뉴스‧인터랙티브뉴스 등 국내 언론과 유사한 이름을 사용하는 뉴스 사이트 계정들을 적발했으며 이들은 모두 중국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이트들
Photo by Greg Schneider on Unsplash 최근 정치권과 언론에서 '내란'이란 단어를 이용해 윤석열 대통령을 불법적으로 탄핵시키고 형사 재판까지 진행하는 등 논쟁이 뜨겁다. 심지어 '내란 수괴'라는 용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수괴'라는 단어는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법률 용어가 아니며, 주로 북한에서 남한 정권을 비방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어떻게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을 두고 북한식 용어인 '내란 수괴'라고 부를 수 있는가? 과연 누가 진정한 내란 세력인가? 내란이란 본래 국가 내부에서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하여 일으킨 분쟁이나 전쟁을 뜻한다. 현재 정권을 합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대통령이 국가 안보를 위해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해서 내란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정권을 합법적으로 가진 대통령이 국가를 안정화시키고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을 두고 내란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정치적 선동에 불과하다. 오히려 국민이 선출한 합법적 대통령을 정치적 음모와 결탁한 종북 세력과 사법부 내 특정 정치세력이 불법적으로 탄핵시킨 행위야말로 진정한 내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치러진 총선에서 같은 성향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맡은 이후 대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의 행보를 정치적 신뢰와 도의적 책임 측면에서 비판하며 대통령 후보로서 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정치권 일부 인사들은 한 전 대표의 행동에 대해 "정치적 신뢰에 큰 상처를 남겼다"며 비판하고 있다. 특히 그가 과거 윤 대통령과 정치적 동지 관계였던 점을 들어, 최근의 행보가 정치적 일관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민사회 역시 한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많은 국민이 정치인의 기본 덕목인 신뢰와 도덕성 측면에서 그의 최근 행보가 부적절하다고 보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치적 일관성이 없는 후보에게 국가의 중책을 맡기기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 나타나고 있다. 정치 전문가들은 "한 전 대표가 대선 후보로 나설 경우 정치적 논란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며, 이는 본인의 정치적 입지뿐 아니라 정당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 힘 대표의 향후 행보와 이에 따른 정치적 여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보수 진영 일각에서 ‘윤 어게인(Yoon Again)!’이라는 구호가 조용히 확산되고 있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권 재도전을 의미한다. 헌법재판소 만장일치 인용으로 퇴임한 윤 전 대통령이 다시 정치 전면에 나설 수 있는지, 법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구려프레스는 윤 전 대통령의 재출마 가능성을 법률적·정치적 관점에서 분석해보았다. 헌법은 ‘중임’만 금지… 공백기 후 출마는 가능? 대한민국 헌법 제70조는 “대통령의 임기는 5년으로 하며, 중임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이를 ‘한 번만 대통령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따라서 윤 전 대통령이 한 차례 임기를 마쳤다면 다시 출마할 수 없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나 법조계 일부에서는 “중임 금지는 연속적인 임기(연임)를 막는 것이지, 임기 사이 공백이 존재하는 재출마까지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헌법 조문에 ‘연임’이 아닌 ‘중임’이라는 표현이 쓰였다는 점에서다. 이와 관련해 과거 헌법 개정 논의에서도 ‘전직 대통령의 일정 기간 이후 재출마’ 가능성을 열어놓자는 주장들이 일부 존재해왔다. 하지만 현재로서는